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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

[하와이 힐로] 그랜드 나닐로아 호텔 후기_ 킹베드룸 1박 : 내돈내산 힐로 그랜드 나닐로아 호텔 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코나에서 힐로로 넘어와 1박을 하고 다시 오하우로 넘어가는 일정이어서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숙소를 잡았다.22년 8월, 킹배드룸 / 1박 약 275불 (조식 불포함, 리조트피$35 포함) / 주차요금 없음 공항도 가깝지만 차로 이동 가능한 근처에 시내랑 수영할 스팟도 있고걸어서는 공원도 있어서 하루 잠깐 머물다 가기에는 좋은 위치였다.   발렛 서비스호텔 로비에 주차를 하면 발렛을 해주고나갈 때는 주차장에 가서 차를 가지고 오면 되는 시스템발렛을 하면 숫자가 적힌 티켓을 준다.그럼 우리 차를 찾아 주차장으로 가서 같은 번호를 찾으면 된다. ㅎ.ㅎ      우중충한 날 체크인을 해서.바다가 잘 안 보이네..   웰컴 쿠키 & 칵테일체크인하고 받은 웰컴 .. 2025. 3. 17.
[싱가포르] 원패럴호텔 후기 _ 민트스위트룸 업그레이드 2박3일 : 내돈내산 싱가포르 원패럴호텔남편과 다녀온 싱가포르.첫 숙소는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가성비 있는 숙소로 골랐다.23년 8월, 민트룸 (민트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됨) / 2박 약 60만 원 (조식 포함)리틀 인디아 지역에 위치한 원패럴 호텔.근처에 무스타파센터가 있어서 기념품 사기에는 딱 좋은 위치였다. 원패럴 호텔에 묵는 2박 동안 리틀 인디아 지역 구경, 센토사에 다녀오기 위해 선택한 가성비 숙소.   로비에 있는 초록 사과가 랜드마크.새벽 3시에 체크인이 가능했던 곳.우리가 마지막 체크인 고객이었다고 한다.   민트스위트룸민트룸으로 예약했으나 마지막 손님이어서 그랬는지? 민트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거실 + 룸 + 화장실 2개로 구성   거실에 붙어있는 화장실. 깔끔하고 넓다.   티테이블에 있던.. 2025. 3. 10.
[일본 후쿠오카]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후기 _ 챕터4 3인 3박 : 내돈내산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엄마 + 동생 3명이서 다녀온 후쿠오카.떠나기 일주일 전에 결정된 여행이라 3명이서 잘 수 있는 방을 찾다 후기는 없지만 좋아보이는 4성급 호텔로 예약했다.22년 12월, 트윈룸 챕터4 + 엑스트라베드 추가 45m2 / 3박 약 90만원 (조식 포함, 호텔에서결제 JPY 1,800) / 금연실조식 1인당 추가시에는 JPY 3,500하카타역에서 도보 6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바로 앞에 편의점, 근처에 후글렌이 있었다.  체크인은 키오스크로 한다.  일회용품은 셀프로 가져가게 가지런히 놓여 있다.  로비12월에 가서 그랬는지 로비에 거대한 트리가 딱. 호텔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바라만봐도 기분 좋음.  복도에서 바라본 객실 바깥뷰 한컷.  챕터4룸입장문 열자.. 2025. 3. 4.
[일본 오사카] 머큐어 도쿄 스테이 오사카 난바 후기 _ 디럭스 룸 3인 2박 : 내돈내산 머큐어 도쿄 스테이 오사카 난바 남편 + 내동생 3명이서 다녀온 오사카.급하게 떠나는 여행이라 3명이서 잘 수 있는 방을 찾다 나름 네임드가 있고 가성비 좋은 호텔로 예약 했다.23년 8월, 디럭스룸 + 엑스트라베드 추가 / 2박 약 50만원 (조식 불포함, 추가시 1인당 JPY 2,750) / 금연실 난바역 근처에 위치한 머큐어 도쿄 스테이 오사카 난바.바로 앞에 편의점, 이자카야 등이 많이 있고 만세아저씨도 가까이에 있다. 깔꼼한 외관. 안에 로비 역시도 깔끔한국 사람들 보다는 중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듯 했다.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공용 시설들.  디럭스룸 + 침대 추가30㎡로 일본에 있는 미니미 방들과 비교도 안되게 큰 방.3명이서 지내기에 딱 적당했다.◈ 엑스트라 베드 추가 해야 하는 경우에는 .. 2025. 2. 16.
[제주도 애월] 에어비앤비 머물 1박 후기 : 내돈내산 애월 에어비앤비 머물아마 남편과 11번째 제주도 여행(?) 인가에 방문했던 에어비앤비.급하게 즉흥 여행으로 남편 출장 따라, 나는 재택근무를 하며 머물기 위해 제주도에 다녀왔다.23년 3월, 독채 / 문 없는 방2, 실내자쿠지, 정원, 다기세트, 간식 /. 정원 4명 / 주차 가능 일주일 전쯤 예약했던지라 조금 저렴하게 예약했다.  한적한 골목에 있는 머물.바로 앞이 주차장이다. 파란 제주도 하늘. 문이 없는 방2개 + 거실 +.주방으로 구성된 독채이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전경왼쪽이 주방 +. (소)거실 or 방 /. 오른쪽이 문 없는 방 그 반대에서 본 모습.오른쪽이 입구, 왼쪽이 화장실.거실에 햇살이 촤라락 들어와 이미 사진에서 따뜻하다.  거실다도할 수 있는 장소. 가만히 앉아서 뒷정원을 보고, 바.. 2025. 2. 15.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후기 _ 디럭스 룸 2박 : 내돈내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코로나 전 신혼여행을 계획 할 때, 하루 머물다 가려고 아껴놨던 파라다이스 호텔.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취소되면서 못가 아쉬워 하다, 결혼기념일에 다녀왔다.21년 10월, 디럭스 룸 (킹 베드) / 1박 약 55만원, 올인클루시브 (조식 1일 / 씨메르, 원더박스, 키즈존, 피트니스, play lab, 수영장 2일 / 싸우나 1일 / 리조트머니 포함)2박 동안 모든 시설을 즐기기 위해 올인클르시브를 예약 하고,결혼을 기념하며 호텔안에서만 콕 박혀있기.파라다이스 호텔 들어서자마자 있는 천창은 공간을 참 밝게 해주어 좋다.3일 연휴라 그런지 엄청난 인파속에서 체크인을 하고나의 친구 말과 함께 사진도 찍고 할일이 많기 때문에 객실로 얼른 올라갔다.가끔 호텔에서 청소하고 닫았다는 요 스티커가 붙..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