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하우]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후기_ 오션뷰 더블룸 3박 : 내돈내산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오하우에서 3박동안 머물렀던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와이키키 비치에 면한 숙소는 적어도 1.5배 하는 금액이어서 한 블럭 뒤에 있는 위치에 숙소를 잡았다.

22년 8월, 오션뷰 더블침대 2개룸 / 3박 약 950불 (조식 불포함, 리조트피$33 포함) / 주차요금 1일 $42

 

와이키키 비치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렌트카를 예약한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와 그외 몰들이 바로 앞에 있어 머무는 동안 위치적으로 너무 좋았다.

 

최근에 리모델링를 하였다더니 굉장히 깔끔하고 캐쥬얼한 로비. 

1층에는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고 로비층이 따로 있다.

기분이 좋아지는 로비.

 

아기자기한 휴양지 느낌 나는 로비.

 

로비층에 아담한 수영장이 있어 좋다.

크기가 작고 수심이 40cm로 엄청 낮지만 자쿠지도 있고 분위기가 좋다.

(하와이는 바다 수영 할때가 너무 많아서.. 호텔 수영장에서는 수영할 일이 없지만)

 

체크인을 하면 한글 설명서를 주신다.

리조트피에는 수영장 이용금액, 물, 비치물품 (타월, 의자, 파라솔, 선크림)이 포함되어 있다.

 

 

오션뷰 더블침대 2개룸

하와이 호텔들은 대부분 오래되어 룸커디션이 평균적으로 안좋다고 들었는데 리모데링을 해서 그런지 쾌적한 룸 컨디션.

 

슈퍼싱글보다 커보이는 침대.

 

1인 소파도 있고 데스크가 있어

여기서 저녁도 먹고, 간식도 먹었다.

이미 저녁을 먹고 나서 안 사실이지만 저 데스크는 앞으로 빼면 더 넓게 사용 할 수 있는 가구.

 

오션뷰.

날씨가 너무 좋은 오하우. 호텔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침에 커튼을 걷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뷰.

 

입구 옆, 화장실 앞에 마련되어있는 화장대와 옷장.

 

화장실.

 

수압이 짱짱한 샤워실.

 

어메니티는. 하얏트 센트릭 어메니티

 

신혼여행이라고 했더니 챙겨준 귀여운 샴페인과 플라스틱 와인잔.

와이키키 비치에 가져가서 먹으면 꿀맛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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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평점 ★★★★☆

위치가 좋았고 쾌적했다.

코나에서 머문 호텔에서 실망해서 상대적으로 좋게 느껴진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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